
백악관 "데이터센터 짓는 기업에 공공요금 상승분 부담시킬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기업들이 급등하는 공공요금 비용을 부담하게끔 백악관이 강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바로는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메타부터 그 아래에 이르는 모든 데이터센터 구축 업체들은 전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건설 업체들은 전력망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뿐 아니라 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력망 복원력 관련 비용과 수도요금도 지불해야 한다"며 "그들이 비용을 내재화하도록 강제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바이든 전 행정부의 무책임함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유권자들에게 끼친 피해를 이해한다"며 "궁극적으로 임금이 인플레이션율보다 빠르게 상승하도록 만드는 경제 정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그것이 가계 부담 경감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메타 측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에 대한 전체 비용을 지불해 누구에게도 전가하지 않고 있다"며 "신규 및 기존 지역 인프라 개선과 전력망 확충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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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기업들이 급등하는 공공요금 비용을 부담하게끔 백악관이 강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바로는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메타부터 그 아래에 이르는 모든 데이터센터 구축 업체들은 전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건설 업체들은 전력망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뿐 아니라 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력망 복원력 관련 비용과 수도요금도 지불해야 한다"며 "그들이 비용을 내재화하도록 강제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바이든 전 행정부의 무책임함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유권자들에게 끼친 피해를 이해한다"며 "궁극적으로 임금이 인플레이션율보다 빠르게 상승하도록 만드는 경제 정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그것이 가계 부담 경감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메타 측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에 대한 전체 비용을 지불해 누구에게도 전가하지 않고 있다"며 "신규 및 기존 지역 인프라 개선과 전력망 확충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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